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박 특집 오마이텐트/번지점프 팀 (문단 편집) == 구성 == >'''번지점프대 위에서 벌벌 떨기만 하다 낮잠을 즐기고 소일거리로 마늘을 까다가 날아오르는 풍선을 캐치해 돈을 벌고, 늦게 온 김제동과 기타 게스트들을 불러 잡담을 나누다가 취침 후 퇴근.''' 그 후에는 아무것도 없는 현지에서 알래스카 팀은 몸개그로라도 눈밭에서 굴러 피까지 흘려가면서 웃음을 주려는 노력을 하여 방송 분량이 많이 나왔고, [[번지점프 팀]]은 방송에 나온 자막 그대로 '''유재석 없는 겉절이들의 향연'''이었다. 3주 동안 총 220분 중 번지점프 팀 분량은 겨우 '''43분''' 밖에 뽑지 못했고, 177분을 알레스카 팀이 다 채워야 했다. 사실 번지점프 팀의 입장에서 절대적인 비교는 불리했던 부분이 알래스카 팀은 알래스카에서 며칠의 시간을 보낸 반면, 번지점프팀은 기상 악화로 인해 번지점프대에서 12시간도 못 보냈다는 점.[* 이 부분은 [[2010 연말정산 뒤끝공제]]에서 정준하 또한 지적한 부분이다. 번지점프 팀을 변호하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가볍게 벌칙처럼 5분 정도 끌고 갔으면 좋을 분량을 알래스카와 비교 편집하다 보니 방송이 늘어졌다는 것. 본인이 알래스카 가서 분량 뽑을 수 있냐는 질문에 바로 꼬리를 내리긴 했지만, 틀린 이야기는 아니었다. 다만 원래대로 24시간을 지냈어도 방송 분량이 나왔을거란 보장도 없다.] 게다가 공간도 지나치게 한정되어 있는 데다 위험하기까지 했다.[* 도르래 장면에서 박명수가 도르래줄을 아무 생각 없이 휙 던지자 가속이 붙어 세차게 내려갔다. 자칫 잘못했으면 길이나 박명수가 다리에 걸려 딸려 내려갔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길도 박명수가 로프를 던질 걸 보고 "영화에서 보면 이거에 사람 다리 걸려서 떨어져 나가던데"라고 중얼거린다.][* 또한 정준하의 경우 심각한 고소공포증으로 제대로된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박명수는 후일 "제작비가 10배는 차이나는데 방송 분량은 4배 차이밖에 안 났으니 선방했다."고 사실상 포장했다.[* 여기서 "제작비 차이가 무슨 상관이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알래스카 맴버 3인과 제작진의 항공기 요금, 촬영 장비를 가져가면서 나오는 수하물 요금등은 땅에서 솟아나는 게 아니다. 다만 항공료 값은 50%는 번지점프 팀이, 나머지는 유재석이 담당했다. 그걸 떠나서 해외 촬영은 제작비가 무지막지하게 들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방영분에 나온 것만 해도 장보기, 차량 및 숙소 대여 등 결코 싸다고는 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나마 길이 가방에서 제기를 꺼내서 항공료 10% 내기를 제안해 방송 분량을 만들어 보려 했으나 이것도 정준하가 이기자 그냥 엎어버리고 다들 멍때리다가 낮잠이나 자버렸다. 번지점프 팀 쪽에는 원래 참여 예정자였던 [[김제동]]이 밤늦게 합류했다. 방송 중후반에 박명수의 초대로 [[김경진(코미디언)|김경진]]이[* 사실 김경진의 출발지인 [[고양시]]에서 목적지인 [[가평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 이내이지만, 준비 시간을 포함하면 얼추 3시간이 되긴 한다. 그리고 극초반 김경진 본인이 이를 지적하는 박명수에게 고백했듯 사실은 오는 길에 중간에 멈춰서 자고 와서 4시간 걸렸다고 한다.] 퀴즈를 맞히지 못하고 바로 집으로 귀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 다음 게스트로는 리쌍의 [[정인(가수)|정인]]과 [[카라]] 멤버들이 참가했는데, 정인과 [[한승연]]이 남자 멤버들은 엄두도 못 내는 번지점프까지 직접 도전했다. [[파일:웃음 사망꾼 간손미.png]] >지금 더[* '더'라고 말한 이유는 이때 유돈노는 호텔에서 [[김연아]]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확정 순간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충격적인 소식을 얘기해줘야 할 것 같아. >준현 PD한테 연락이 왔는데, '''번지점프 쪽이 잘 안 됐나 봐.''' >---- >[[유재석]] [[정주리]]와 [[케이윌]] 등장 이후, 다음날 아침에 기상 악화로 인해 일찍 철수, '''미션 실패'''로 분량이 종료되었다. 카라의 경우 제작진도 번지점프 팀 올려놓고 보니 분량 확보가 전혀 안 돼서 급했던 건지 왠지 김경진 때와는 달리 퀴즈 통과를 안 해도 올라오게 하는 차별을 보였다. 게다가 이 때 박명수의 발언대로라면 군만두밖에 못 먹었을 상황에 짜장면 묻은 젓가락[* 일단 14분 경에 짜장면이 배달 오는 장면이 있고, 또한 풍선 잡기 게임을 할 때 박명수가 '''"길아, 아까 짜장..."'''이라고 하다가 대충 얼버무린 장면도 있다.]이 발견되어 "짜장면도 먹었는데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다.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 군만두를 손으로 먹는 장면도 있었으며, 젓가락을 스태프에게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길이 앉아 있던 곳 뒷쪽에 짜장면 그릇이 있었기 때문에 의혹은 더욱 커졌다. 스태프들이 짜장면을 먹었고, 번지점프 팀은 군만두만 먹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명확히 밝혀진 내용은 없다. 오마이텐트 1편과 2편 번지점프 팀에서는 중간중간 소변이 마렵다며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요청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생수병으로 소변을 처리하라고 한 게 아니고 (나중에) 옆의 도르래로 요강을 건져 올리면 된다고 했는데 요강을 갖다 놓기 전에 도르래를 올려보니 식수로 쓸 생수가 올라온 거다. 2편에서는 도르래에 빨간 고무대야를 연결한 실제 요강을 매니저들이 전달하는 모습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